6월의 포도농장은 싱그러움의 극치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황홀한 장소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요즈음 농장의 일정은~~

포도가치 순치기 및 포도 어깨송이 자르기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알속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비가림에다 포도덩쿨이 터널로 형성되어 그늘을 만들어 줘서 일하는것 자체가 즐거운 환경입니다

포도덩쿨 아래에만 있으면 어릴때 시골 포도농장의 정취를 고스란히 기억하는 농장 입니다.

이곳 보행자 통로 포도터널은 내년에는 포도로 덮일것으로 예상 됩니다~~올해 포도줄기를 다 올려 놓으니까요~~ㅎㅎ

올해는 포도알알이 유난히 더 큰거 같아요